영국 어학연수 4개월 솔직 후기-웨일즈 카디프 CELTIC
안녕하세요, 영국유학센터입니다!
오늘은 영국 유학을 앞두고 카디프에서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의 진짜 솔직한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어학원 선택부터 수업 방식, 기숙사 생활, 카디프라는 도시에서의 생활까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앞으로 어학연수를 고민 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먼저, 이번 후기를 남겨준 학생이 다녀온 어학원인 켈틱 잉글리쉬 아카데미 (Celtic English Academy) 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켈틱 잉글리쉬 아카데미는 어떤 곳인가요?

카디프 시티센터에 위치한 Celtic English Academy는 소규모 집중 수업과 체계적인 관리로 만족도가 높은 어학원입니다. 교통, 생활 편의성, 수업 질 모두 균형이 잘 잡혀 있어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학교입니다.
카디프는 웨일즈의 수도이자 젊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고 있어요. 생활비도 런던 대비 약 42% 저렴해서 장기 체류를 계획 중이신 분들께는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소규모 수업 운영: 한 반 최대 10명, 학생 개개인 참여도와 피드백이 높음
- 도심 속 위치: 카디프 대학교, 박물관 등과 가까운 시티센터 중심부
- 학생 라운지 2곳 운영: 커피·베이커리 이용 공간과 식사·휴식 공간 구분
- 시험 응시 환경: 일반 IELTS 시험 가능, UKVI IELTS 센터도 시내에 위치
- 높은 수업 퀄리티: 정기적인 수업 평가와 튜토리얼을 통한 실력 향상
- 진학 상담 지원: 대학 진학 희망 시 컨설팅 팀과 개별 상담 가능
- 낮은 한인 비율: 영어 몰입 환경을 중시하는 학생에게 적합
그럼 이제, 실제로 셀틱 어학원에서 4개월 동안 공부하고 온 학생의 생생한 후기 한번 들어볼게요!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이번에 2월 2일 ~ 5월 26일 약 4개월 동안 카디프에서 어학연수를 진행한 만 26세 남자입니다.
Q. 어떤 계기로 영국 어학연수를 결정하셨어요?
9월에 버밍엄 대학교에 석사로 유학을 갈 예정이라 미리 영어 공부할 겸 영국 생활을 미리 경험해볼 겸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웨일즈 카디프에 있는 CELTIC을 선택하신 이유는?
카디프가 다른 대도시 대비 물가가 저렴하다고 들었고, Celtic 어학원에 한국인이 많지 않다고 해서 최대한 영어에 노출된 환경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Celtic 어학원을 선택했습니다.

Q. CELTIC에 대한 전체적인 만족도는 어떠세요?
저는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했습니다. 선생님들도 다들 착하시고 학원에서 진행하는 소셜 프로그램이 있어서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거나 적응할 때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Q. 한국에서도 영어 학원 다녀보셨을 텐데, 비교해서 수업 방식이 다른가요?
일단은 가장 차이 나는 점은 한 반에 있는 학생 수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Celtic에서는 10명을 넘지 않게 학생 수를 조절해줘서 수업이 원활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마다 수업 방식이 달라서 확정적이게 말하긴 그렇지만, 제 선생님은 학생들끼리 2~3명씩 그룹을 지어 액티비티한 수업을 진행했었는데 수업도 재밌고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져서 좋았습니다.
Q. 기숙사에서 지내셨는데, 시설에 대한 만족도나 기숙사 생활은 어떠셨어요?
기숙사 시설은 매우 좋고 어학원이랑 그렇게 멀지 않아서 만족스럽게 생활했습니다. 어학원 친구들도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서 수업 끝나고 기숙사에 모여서 놀거나 다 같이 시내에서 놀거나 했어요.


Q. 학교에서 진행하는 소셜 프로그램은 어떤 종류로 진행되며, 만족도는 어떠셨어요?
평일에는 수업 후에 볼링을 치러 가거나 카디프나 카디프 근처에 있는 랜드마크에 놀러 가는 형식으로 진행됐었고, 주말에는 다른 도시로 여행을 가는 소셜 프로그램도 있었어요. 저는 브리스톨에 가는 투어를 신청해서 갔었는데 뱅크시 작품도 보고 전체적으로 브리스톨을 둘러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어학연수 초반에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이런 소셜 프로그램을 이용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친구분들과 함께한 사진을 정말 많이 보내주셨어요!






Q. 한 달에 용돈은 얼마 정도 들었어요? (식비, 교통비 등)
제가 축구 직관도 좀 다니고 여행도 좀 다닌 편이라 돈을 꽤 쓴 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직접 요리해서 먹었고, 한 달에 100만 원 ~ 150만 원 정도 쓴 것 같아요. 만약에 여행이나 축구 직관 같은 걸 줄였다면 훨씬 더 적게 썼을 것 같아요.

Q. 카디프는 지내기에 어때요?
카디프가 웨일즈의 수도라서 꽤 큰 도시이긴 하지만, 서울 사람 입장에서는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확실히 적다고 느껴지긴 했어요. 그렇지만, 사람들이 여유롭고 도시 곳곳에 예쁜 공원이 있어서, 산책 좋아하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이면 엄청 만족하실 것 같아요.
Q. 4개월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느끼셨나요?
사실 어학연수 가기 전에 아예 영어를 놓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수능 영어 공부 이후에 영어 공부를 하나도 안 했었는데, 지금 어학연수를 다녀온 후에는 간단한 일상 영어는 물론이고 엄청 전문적인 주제가 아니라면 영어로 얘기하는 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계속 영어를 써야 이게 늘거나 유지될 것 같아서 계속 영어를 쓰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영국유학센터에 한마디!
영국유학센터 덕분에 영국에서 좋은 경험도 쌓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버밍엄 대학교 석사 유학도 별 탈 없이 잘 다녀오겠습니다..!


진솔한 후기 덕분에 카디프 CELTIC 어학원을 고민 중이신 분들께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영국유학센터를 믿고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시작될 버밍엄 대학교에서의 석사 유학도 응원하겠습니다.
영국 어학연수를 고민 중이시거나 카디프, 켈틱 어학원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영국유학센터에 편하게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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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당 20시간 기준 학비 | 기숙사비 | 학비+기숙사비 |
8주-2개월 | 약 328만원 | 약 698만원 | |
12주-3개월 | 약 493만원 | 약 1021만원 |
*1파운드= 1869원 기준
이외에도 약간의 등록비, 숙소 알선비, 교제비가 있어요.
*매주 개강하며, 원하는 기간만큼 등록할 수 있어요.
타 어학원에 비해 기숙사비가 엄청나게 합리적인 비용이에요. 런던은 기숙사는 1주에 400-500파운드 (약 75-95만원) 정도인데, CELTIC 어학원 기숙사는 1주에 220파운드 (약 41만원)정도로, 런던의 반값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