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공무원분의 영국유학센터 후기- 셰필드대학교 도시계획 석사
안녕하세요, 영국유학센터입니다 :)
오늘은 영국유학을 준비하시는 많은 공무원 분들께 특히 도움이 될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해요.
바로,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공무원 분께서 셰필드대학교 도시계획 석사과정(MSc Urban and Regional Planning with Advanced Study in Practice) 에 합격하신 이야기인데요!
국외훈련(1+1)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되셨는데, 특히 가족분들과 같이 가시는 만큼 고려할 부분이 많으셨을거에요.
먼저, 셰필드대학교는 어떤 학교인지 간단히 소개할게요!
셰필드대학교는?

셰필드대학교(The University of Sheffield) 는 영국의 명문대학 연합인 러셀그룹 소속의 연구중심대학이에요.
영국에서도 연구력, 학생 만족도, 졸업 후 진로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죠. 1828년에 설립된 의학대학을 모태로 출발하여 1905년에 셰필드대학교로 승격되었으며, 지난 백 년 동안의 끊임없는 확장과 변혁, 그리고 국제화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 중의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
- 영국 16위 – Complete University Guide 2026
- 세계 92위 –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6
- 27,000명 재학생, 그중 7,000명은 국제학생
- 연구 실적 영국 Top 10%
- 2024 올해의 대학교 선정 – Whatuni Student Choice Awards
- 7년 연속 최고의 학생회, 학생 경험 3위
- 6명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
이제, 진짜 영국유학센터 후기를 들어보세요!
이제 아래에는 실제 합격자 분이 직접 써주신 유학 준비 과정 전체 후기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학교 선택부터 IELTS 준비, 가족 비자, 아이들 교육 문제까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되실 거예요!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아마 공무원이시면서 유학의 꿈을 그려나가시는 과거의 저라는 생각이 들어 무겁지만 한편으론 가벼운 마음으로 펜을 들어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국 유학을 준비하게 된 건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외훈련(1+1) 과정에 선발되면서부터였습니다.
국비유학 트랙 자체는 부처와 인사처 주관으로 운영되는 만큼, 선발 과정도 철저하게 내부 절차를 통해 진행됐습니다. 연구계획서 제출, 내부 면접, 경력 검토 등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확정되었을 때는 이제 진짜 유학 준비가 시작된다는 현실감이 밀려왔습니다.
하지만 선발 이후의 과정은 정부가 아닌 개인의 몫입니다. 국외훈련 대상자로 선발되었다고 해서 학교가 자동으로 연결되거나 비자가 저절로 나오는 건 아닙니다. 본인이 원하는 학교를 직접 찾아 지원해야 하고, 모든 행정 절차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막상 시작해보니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특히 저처럼 가족(아내, 그리고 중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인 두 아이)과 함께 떠나는 경우에는 고민이 훨씬 더 많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부내 기 유학 경험 동료들의 추천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 곳이 ‘영국유학센터’의 이최영 부원장님이셨습니다. 여러 동료들이 한결같이 추천했던 이유를 저는 곧바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학교 입학 수속을 돕는 역할 그 이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영국유학센터는 단순히 지원서를 접수하는 대행기관이 아니라, 저처럼 복잡한 가족 유학 케이스도 전체적으로 함께 설계해주는 컨설팅 파트너에 가까웠습니다.
처음 상담을 시작했을 때부터 담당해주신 이최영 부원장님은 매우 체계적이고도 현실적인 접근을 해주셨습니다. ‘어느 학교가 좋을까요?’라는 막연한 질문에도 단순히 학교 랭킹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그간 경험에서 나오는 실전 정보와 현지 연락체계를 잘 활용하여 학교 선택 기준 자체를 명확히 세워주셨습니다. 특히 도시계획과 에너지 전환, 그리고 탄소중립 같은 저의 관심 분야와 잘 맞는 학교와 과정에 대해 빠르게 리스트업하고, 각 학교별 장단점과 학업 구조, 지역 특성까지 비교해서 안내해주신 점은 정말 큰 도움이었습니다.
영국유학센터는 단순히 지원서를 접수하는 대행기관이 아니라,
저처럼 복잡한 가족 유학 케이스도 전체적으로 함께 설계해주는 컨설팅 파트너에 가까웠습니다.

학교 선정 이후에도 영국유학센터의 역할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단순히 지원서 제출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Statement of Purpose)와 연구계획서 작성 단계에서 정말 디테일한 피드백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부원장님은 단순히 문법을 고쳐주는 수준이 아니라, 문장 안에 담긴 메시지가 설득력이 있는지, 제 경험과 목표가 논리적으로 연결되는지까지 소소히 체크해주셨습니다.
특히 저희 가족이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아이들의 교육 문제였습니다. 한국과 다른 영국의 교육 제도, 연령별 학년 구분, 지역별 학교 특징 등은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이 부분에서도 영국유학센터는 아주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셰필드 지역의 학교 목록, 학군 평가, 입학 가능성, 신청 시기까지 잘 알려주셨고, 저와 아내는 단톡방을 통해 부원장님과 거의 매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하나하나 체크해 나갔습니다.
학교 선택은 결국 영국 셰필드 대학교의 “MSC Urban and Regional Planning with Advanced Study in Practice과정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히 학문적 연구에 그치지 않고, 현지 공공기관이나 기업과의 실습을 포함하는 커리큘럼이었기에, 실무 경험을 통해 현장감 있는 배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제 목적과 잘 맞았습니다. 무엇보다 셰필드라는 도시 자체가 대도시에 비해 물가가 합리적이고, 교육과 안전 면에서도 가족 단위 유학에 매우 적합하다는 점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이 역시 유학센터에서 제공해주신 상세한 지역 분석 자료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국외훈련 선발은 국가 주관이었지만, 그 이후의 실제 유학 준비는 영국유학센터와의 협업이 사실상 절대적이었습니다. 학교 지원은 물론이고, Offer 수령 후 진행되는 각종 등록 절차, 학비 납부, 서류 준비 등은 단계별로 아주 체계적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영국 유학 준비과정중에 복병이 보험료 관련인데, 사전에 해외결제방법, 비용 추계 등 생소한 영국의료시스템과 필요한 준비 사항들을 잘 안내주셔서 큰 혼동없이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저처럼 가족 비자까지 동반해야 하는 경우, 준비해야 할 서류가 훨씬 복잡해집니다. 이런 부분에서도 유학센터는 단순히 리스트를 주는 게 아니라, 서류 샘플, 체크리스트, 예상 질문, 제출 순서까지 매우 세밀하게 안내해주었습니다.
또한 준비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쓰였던 것은 역시 IELTS 점수 확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 점수가 뛰어난 편이 아니었기에, 이 부분은 큰 부담이었습니다. 특히 국외훈련 일정을 고려하면 11월까지는 점수를 확보해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것도 유학센터의 조언 덕분에 일찍부터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빠듯했던 저는 학원에 다닐 여유가 없었기에, 독학 위주로 단기간 점수를 확보해야 했습니다. 전략은 단순하게 가져갔습니다. 우선 캠브리지 IELTS 최신 3개년 공식 교재를 중심으로 문제 유형에 익숙해졌고,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다양한 IELTS 강의와 실제 시험 리뷰를 통해 스피킹과 라이팅에서 제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했습니다. 특히 스피킹과 라이팅은 저만의 템플릿을 최소화해 실전에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했습니다. 결국 높은 점수는 아니었지만, 입학 요건을 충족하는 수준의 성적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만들어낼 수 있었고, 이후 학교 지원과 비자 신청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비자 신청 과정도 결코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가족 동반 비자는 준비 서류가 훨씬 많고, 실수하면 시간도 많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도 영국유학센터는 서류 목록만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각 서류의 작성법, 추가로 필요한 보완 자료, 예상 질의응답까지 사전에 다 안내해주셨습니다. 저와 아내는 부원장님과 단톡방을 통해 진행 상황을 계속 체크했고, 덕분에 단 한 번의 오류나 누락 없이 비자 신청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국외훈련 선발은 국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었다면, 그 이후의 유학 준비는 사실상 영국유학센터라는 민간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과정이었습니다. 단순히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함께 계획을 짜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가는 ‘파트너’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합니다.
국외훈련 선발은 국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었다면,
그 이후의 유학 준비는 사실상 영국유학센터라는 민간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과정이었습니다
이번 유학은 단순히 학위를 위한 도전이 아닙니다. 그동안 공직에서 쌓아온 경험 위에, 영국 현장에서 배우는 도시계획, 에너지 전환, 그리고 재생에너지 기반의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을 접목해보는 과정입니다. 이 배움은 다시 공직으로 돌아가 저의 업무와 국가 정책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거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 있는 유학 준비 중인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많이 망설였고, 과연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하나씩 준비하다 보면 어느새 그 길의 끝에 도착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김동률의 노래 <황금가면> 가사처럼,
“세상이 정해준 내 역할이 맘에 안 들어 이렇게 맥없이 쓰러져갈 하찮은 내가 아니지. 가슴을 힘껏 젖힌다. 빛바랜 낡은 가면이 잠자던 나를 깨운다. 난 황금가면이다.”
유학이라는 건 어쩌면 그런 과정 같습니다.
남들이 정해준 역할에서 잠시 벗어나, 나 스스로를 다시 발견하고, 앞으로의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시간.
저도 그렇게 시작했고, 이제는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공무원 영국 국외 훈련 석사 지원은
19년 경력의 영국유학센터와 함께
수속료 무료!
이후 학교 지원, 등록, 비자, 가족 동반 서류 준비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함께하며 진행하신 이야기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으실 거예요.
영국유학센터는 공무원 분들의 영국 유학을 담당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히 학교 정보만 드리는 게 아니라 공무원 유학과 가족 유학의 모든 준비 과정을 함께합니다. 학교 선택, 자기소개서 피드백, 가족분들의 비자, 영국 정착 서비스까지 하나씩 체크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요.
공무원 국외 훈련으로 선발 받으셨다면 지금 이 후기의 주인공처럼 저희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공무원 국외 장기 훈련, 공무원 영국 석사 박사 유학! 선발부터 학교 지원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