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아일랜드는 유럽에서 범죄율이 제일 낮은 곳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자랑한다.
한인비율이 높지 않고, 비자 발급이 간단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어학연수 시 아르바이트가 가능한 지역이기도 하다.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은 많은 학교들이 몰려있고 유럽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뽑혔을 정도로 어학연수를 하기에 좋은 도시이다. 영문학이 발전한 도시이고 높은 교육 수준을 자랑해서 영어를 공부하기에 좋다.
지역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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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시티는 진짜 러블리하고 사람들도 너무 친절해요.
(LCI Dublin 심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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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으로 LUAS하는게 있는데 정말 빠르고 쾌적합니다. 웬만한 곳에는 다 타고 내릴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IH Dublin 강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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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시내 한가운데로 리피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수도라고 하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갖출 건 다 갖추고 있습니다.
(Horner School of English 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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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보다는 Luas를 추천합니다. Luas는 tram 같은 건데요 정말 빠르고 쾌적하고요 왠만한 곳엔 다 타고 내릴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버스는 정말 기다리고 기다려도 안 오더라고요. 루아스는 몇 분 남았는지 까지 나올 정도로 자주 그리고 편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merald 김ㅇㅇ)
아일랜드 어학연수 장점
- 저렴한 비용으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다.
- 낮은 한인 비율과 저렴한 물가
- 25주 이상, 15시간 이상 등록하면 주당 20시간까지 아르바이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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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 이상 등록 시 8개월 비자를 받을 수 있다. (8주 홀리데이 포함)
* 수업과 홀리데이 지정은 딱 1번 변경이 가능하며, GNIB에 등록이 된 후에는 날짜 변경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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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6주 이상 들은 이후 홀리데이 신청이 가능하고, 최소 2주 이상을 신청해야 한다.
* 장기 홀리데이는 등록한 주수의 1/3만큼 신청이 가능하다.
아일랜드 비자
아일랜드는 3개월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며, 단기 과정(12주미만)으로 등록을 할 경우에는 따로 비자를 신청 안 해도 된다. 장기(12주이상)로 학생비자를 받을 경우에는 입국 시 한달 동안 스탬프 비자를 받게 되며 그 기간 내 현지 이민국에서 비자를 연장하면 된다. 25주 등록 시 8주 방학을 포함한 총 8개월 동안 비자 기간을 받을 수 있으며 비자를 신청할 때 수업과 방학 기간을 정해야 한다. 비자를 받은 후 변경은 할 수 없다. 모든 학생들은 자동적으로 Trinity ISE 시험에 등록되며 출석률을 85%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비자신청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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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분 여권 상의 이름과 동일한 명의의 잔고증명서와 체크카드 소지 (3000유로가 명시된 잔고증명서 발급)
* 학교 유학생 보험 가입 - 출국
- 아일랜드 도착 시 바로 GNIB (아일랜드 이민성) 온라인 예약
- GNIB를 방문 서류제출 신청비용 결제
- GNIB 카드 수령
※ 해외 계좌(2016년 9월1일 이후 변경된 부분)와 아일랜드 현지 계좌 두 가지 모두 비자 신청이 가능하나 아일랜드 현지 계좌에 3000유로를 넣고 뱅크 스테이트먼트를 발급 받기까지 기간이 다소 걸리기 때문에 영문 잔고증명서를 한국에서 준비해 가서 GNIB를 등록하는 것이 좋다. GNIB는 아일랜드 도착 후 30일 이내 등록을 해야 한다.
비자신청시 필요한 서류
- 여권
- 3,000 유로가 예치된 은행 잔고증명서
- 영문 보험 증명서 발급 : 아일랜드 현지 보험만 인정됩니다. 학생들은 학비 납부시 어학원에서 제공하는 현지 의료보험을 동시에 신청해야 합니다.
- 아일랜드 비자 신청비용 300 유로를 반드시 카드로 결제
- 비자신청서 : 이민국에 비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