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톨 대학 법학 석사 합격후기 '처음부터 끝까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서포트였습니다!'

올해 9월에 브리스톨대학교 법학과 석사 과정에 합격 하신 이** 학생분 후기 입니다.

찬양에 가까울 정도로 영국유학센터 합격후기를 작성해주셨는데요, 

그 만큼 저희 영유센의 수속 서비스에 만족하셨다는 거겠죠? ㅎㅎㅎ 

 너무 감사드려요. ^^ 

다른 분들도 이** 님 처럼 300% 만족하실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영국유학센터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남은 기간도 마무리 잘하고 돌아오시길 바래요. 화이팅 입니다. 


Q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연세대 졸업 후 서울대 일반대학원 법학과 재학 중 영국으로 법학석사과정을 오게 된 학생이에요. 

영국유학센터와 입시 진행 후 지원한 네 군데 대학 모두에서 오퍼를 받고, 그 중 브리스톨 대학 법학과 석사과정 (LAW MA)에 재학중 입니다. 

합격수기를 계속 미루다가 한 학기가 지난 지금 여유가 생겨 앞으로 영국으로의 법학과 석사과정 진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Q:  해당 석사 전공을 지원하게 된 계기

우선 제가 해당 과정에 지원한 이유는 대학원에서 국제법을 전공하다 영미법에 관심이 생기기도 했고 유럽에서 유학생활을 좀 해보고 싶어서 지원을 희망하게 됐어요. 

 

Q : 영국유학센터를 알게 된 계기와 선택한 이유

인터넷을 수소문하다가 영국유학센터를 알게 돼서 문의를 했는데, 꽤 빨리 답장이 와서 전화상담 예약을 잡고 배지예 과장님께 상담을 받았어요.

첫 통화에 어쩌다 보니 1시간 가량을 상담 받았는데,  뭐랄까 학생 유치에 급급하기 보다는 법학과 진학 옵션과, 앞으로의 진로, 진학 가능성, 등 정말 현실적이고도 제 상황에 걸맞는 얘기들을 많이 해 주셨어요. 

사실 유학원 입장에서는 그냥 희망적으로만 상담하고 바로 진행하는 것을 부추길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상담 도중 이런 말씀은 일절 안하시고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는 또 굉장히 잘 답변 해 주셨고, 저한테 오히려 조금 더 생각해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무조건 영국으로 갈거야!’ 라는 마음이었는데, 이 길이 맞는지에 대한 생각을 더 신중하게 해보게 됐어요. 

고심 끝에 법학과 석사과정에 도전해보기로 결정하고 시간 예약 후 직접 유학원을 찾아갔고, 거기서 또 상담을 한 시간 정도 받았던 것 같네요. 

대면상담에서도 석사과정 진학의사를 재차 물으셨고, 졸업 이후의 옵션과 현재 상황에서 진학 가능한 대학들을 꼼꼼히 살펴봐 주셨어요. 

대략적인 1년치 학비와 생활비도 알려주셨고 그 외에 취업에 유리한 다른 학과로의 석사과정도 한번 고려해보라며 정보를 주셨어요. 

와중에 제 성향과 앞으로의 꿈에 대한 질문도 많이 해 주셔서, 진심으로 이해 받고 편안한 기분으로 상담을 받았어요.

마음은 이미 거의 굳혀진 상태였지만 조금 더 고민을 해보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고, 문의를 넣었던 다른 유학원들 과도 상담을 마친 후, 가장 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해주고 희망적인 얘기만이 아닌 현실적인 얘기와 아직 등록한 것도 아닌데 여러가지 세세한 정보들을 알려준 영국유학센터에 대한 확신이 생겨 이 곳으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아무래도 유학 컨설팅에서는 질도 중요하지만 진행비용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인데요, 처음에 영국유학센터에서 알려준 비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다른 유학원에서 더 싼 비용을 제시하니 약간 흔들리기도 했어요. 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그 유학원은 상담이 훨씬 사무적이었고, 영국유학센터만큼 많은 정보를 알려주거나 진학 고민을 함께 고심해주진 않았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은 영국유학센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당장 얼마를 아끼는 것보다 입시 결과가 더 중요하기에 이 곳으로 정하게 됐어요. 

 

Q : 영국유학센터의 수속 서비스는 어떠셨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원서류 준비부터 지원, 합격 후 등록, 비자 및 입국 준비, 처음부터 끝까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서포트였고요, 

솔직히 모든 게 끝나고 나서는 제가 낸 비용이 너무 저렴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그만큼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정말 사소한 것들까지 도요. 

서류준비와 자소서 작성, IELTS 시험 등 필요한 모든 것들을 제가 잊지 않도록 시시때때로 팔로우업 해 주셨고요, 자소서 쓸 때도 대충이 아니라 몇 번이고 피드백 주시면서 세심하게 봐주셨어요. 오히려 제가 언제까지 쓰기로 해 놓고 안 쓴다 거나 서류 보내는 걸 깜빡 한적은 있어도, 과장님은 정말 한번도, 단 한번도 늦게 피드백 주신적이 없었어요 ㅜㅜ. 관리하는 학생이 저뿐만이 아니셨을 텐데 어떻게 그렇게까지 꼼꼼하고 성실하게 진행해주실 수 있는지 믿을 수가 없었어요. 지원도 대신해 주셔서 저는 서류 준비와 IELTS성적만 만들면 됐어요. 과장님이 해주시지 않았으면 영국입시사이트가 생소해서 정말 많이 헤맸을 거 같아요. 

또 제가 마감일 같은 걸 자주 놓치는 편인데 언제까지 뭘 해야 하는지를 항상 꼼꼼히 챙겨 주셔서, 하나도 안 놓치고 잘 해낼 수 있었어요. 

미루는 버릇이 있거나 체계적이지 못한 분들 한테는 정말 구세주 같은 분입니다. 

 

브리스톨 대학교 

Q:지원하시는 대학은?

저는 학부와 대학원 성적이^^; 정말 참담 했었는데요, 

대학 네임 밸류는 좋은 편이지만 그 마저도 국내한정이라 어느정도 이상의 대학은 거의 불가능이라는 의견을, 심지어 브리스톨 대학에 이메일을 넣어 문의해 봤을 때는 성적 때문에 합격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말을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늘 불가능에 도전하며 살았기에, 안정으로 서섹스대학 university of Sussex 과 브라이튼 대학 University of Brighton, 하향으로 University of Law, 그리고 상향으로는 무려 학교 관계자로부터 불가능이라는 말을 들은 브리스톨대학교 University of Bristol로 질렀습니다. 

어차피 떨어져도 Uni of Law는 되겠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이 마저도 거만한 생각이었긴 합니다. 

대학 입시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그래서 사실 브리스톨 대학교는 기대도 안했고, 그냥 버리는 카드라고 생각했어요. 

교수님 추천서까지 받아 지원을 마무리한 후, 보통 입시결과가 빨라야 한 달 정도라고 들어서 이제는 차분히 기다릴 심산이었는데요. 

Uni of Law에서 4일 만에 오퍼가 왔습니다.  제 서류를 제대로 본건 맞겠지요? 의문이 들었지만 우선은 한 대학 세이브 했으니 마음이 좀 놓였어요. ‘어디라도 갈수는 있겠구나. ‘ 라는 안도감으로요.

그 후 일주일 정도 더 지났을까요. 메일함에 브리스톨 대학이 뜹니다. 당연히 메일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지원했으니 오는 학교 알림이거나 , '지원해줘서 고맙지만 함께할 수 없겠다' 라든지 정도의 내용 예상했는데, Congratulations로 시작하는 오퍼에 오랜만에 합격의 기쁨을 다시금 느껴봤네요.

이제 서섹스와 브라이튼 오퍼 유무는 상관없어지게 된거죠. 암튼 기뻤어요. 매우. 아주 많이요. 

도서관에서 살게 될 다가올 미래를 모른 채 로요. 브리스톨에 IELTS성적 첨부하고 디파짓 내고 하는 사이, 서섹스와 브라이튼에서도 오퍼 메일 연달아 받았습니다. 

브리스톨이 허락한 학생인데 당연히 합격이겠지 하는 오만한 생각을 잠깐 하기도 했지만, 어쨌거나 4관왕 한 거 기분 좋았습니다. 

이 모든 공은 영국유학센터 배지예 과장님에게 80% 돌릴게요. 과장님 없었더라면, 이 날의 기쁨도 없었을 테니까요. 

 

하지만 과장님의 진가는 합격 후부터 더 드러납니다. 

우선 제 합격을 누구보다 함께 기뻐해주셨고요, 그 후에 영국 비자를 받고 모든 출국 준비까지 정말 완.벽.하.게 도와주셨어요. 

저는 사실 유학원의 역할이 학교 지원까지가 끝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출국 전까지 정말 끝까지 책임져 주셨어요 저를 ㅜㅜ. 

별의 별 쓸데없는 질문까지 답변해주시는 과장님은 그저 갓. 이렇게 해서 남는 거 있는지 의문이 들 만큼, 이건 무슨 가성비도 아니고요ㅜ, 거저입니다, 거저. 

그만큼 완벽했던 입시였습니다.

 

Q.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께 조언을 해주신다면?

주변에 영국 유학 준비하는 사람 있으면 저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며 이 곳으로 등 떠밀 거에요. 그리고 더 대박인 건, 학교 오고 한 두 달 정도 됐을 때, 학교생활은 어떤 지 안부 연락까지 주셨어요. 다른 학생들도 많을 텐데, 입시도 끝나고 출국까지 한 제가, 잊혀지지 않았다니요. 과장님께서 얼마나 학생 한 명 한 명 진심으로 신경 써 주시는지 새삼 느끼고 또 한번 감격했습니다.

 저 원래 합격수기 이런 거 귀찮아서 못쓰거든요. 여태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지금 쓰는 거 보세요. 근데 영국유학센터는 영국 유학을 앞두신 분이라면,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 진짜 만족도 300% 입시 컨설팅이었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학교 생활 만족도는 별개이니^^ 그 부분은 신중히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영국유학은 ‘영국유학센터’ 입니다. 기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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