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지사] 킹스 칼리지 파운데이션 수속후기 !! 세계적 대학교에서 약학공부하고 약사 커리어 시작!

2024-01-17

안녕하세요

영국유학센터입니다.

23년 수능의 결과들이 나오고 대학 입학 및 진학 등의 결과가 속속히 나오고 있는데요.

역시나! 이과 우선 그 중에서도 전문(의대, 약대 등)학과등의 쏠림 현상이 예상대로 압도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높은 성적임에도 의대를 가지 않은 학생에게 찬사 또는 의문을 갖는 글들이 쏟아질 정도니까 말이죠. 그만큼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킹스칼리지 파운데이션을 통해 꿈을 이루고자 하는 학생의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Q 간단하게 본인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저는 과학 고등학교에 다니다 2학년 말에 유학 장학금에 합격하여 그때부터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부터 생명과학에 많이 관심을 갖고 있었고 한국 대학을 한 학기 다니다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Q 영국 약학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약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고등학교 때에도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실험을 진행하며 관심을 꾸준히 키워왔습니다. 그러던 중 유학 기회를 갖고 여러가지 국가를 물색하였고 영국을 포함한 유럽 국가들이 생명과학에 강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전망이 좋다 생각하여 영국 약학 분야로 진로를 잡게 되었습니다.

Q 많은 파운데이션 중에서 KCL 파운데이션 과정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파운데이션으로 진학 할 수 있는 학교는 여러 곳 존재하였지만 학교보다 과를 중요시 하였기에 원서도 여러 곳 쓰려 했습니다. 그러던 중 영국유학센터 쪽에서 학교를 간추려주셨고 제 성적에 적절한 학교를 추천 받아 2곳에 원서를 넣었습니다. 그중 KCL에 합격하였고 추후 알아보니 KCL은 간호학 세계 2위이고 약학 또한 강점을 보이는 학교로 적합한 학교를 추천 받았다 생각하며 선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영어 및 입학 준비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요?

혼자 영어 성적을 만드는 부분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 특성 상 주말에만 시간이 나게 되고 그 시간마저 수학과 과학 학원만 다니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있는 면학 시간 또한 3학년 1학기 때 까지는 내신을 신경 써야 했기에 지원할 수준의 영어 성적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혼자서 문제집을 계속 풀었지만 리딩과 리스닝 점수가 계속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23년 1월이 되어서야 학원을 다녔고 1달 열심히 다닌 결과 원하는 성적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리스닝은 한 가지 문제의 7분 정도의 듣기 파일을 전부 딕테이션 하며 실력을 늘렸고 리딩은 각종 요령을 배우며 실력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독학을 하여도 되지만 잘 안 풀린다 생각이 들면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영어 점수는 최대한 빨리 만드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Q 영국유학센터를 통해 입학 수속을 준비하셨는데, 그 과정에서의 경험과 느낀 점을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저는 유학 준비를 하며 주변 아는 사람들 중에 유학을 간 사람도 없고 학교 선배나 선생님들 중에서도 관련 경험이 있는 분이 없으셔서 정말 막막했습니다. 그런데 영국유학센터를 통해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 준비 과정이 정말 유학이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편했습니다. 국내 입시도 선생님들을 통해 경험해봤는데 과학고의 선생님들처럼 자소서도 첨삭 해 주시고 지원 학교 또한 성적과 학생의 전공과 맞게 추천 해 주시는 게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학교를 보내고 끝이 아니라 유학을 가서 해야 할 것과 여러가지 가이드를 보며 적응 또한 원활히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