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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 생각해 보지 못한 개발관련 이슈에 대해 토론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변화와 사회과학적 측면에서 조사·연구를 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UCL 파운데이션 학생 중 UCL 진학하는 학생들이 75% 정도이고, conditional offer는 거의 다 받아요

세미나에서 다른 학생들과 토론하며 각 학생의 가치관과 출신 국가의 문화적 배경, 상황등을 파악할 수 있고, 이런 사고의 확장은 에세이를 쓸 때도 많이 도움이 됐어요

1학기는 전반적으로 전공 기초에 관한 것이었는데 학교에 잘 나오고 하라는 것만 제대로 해가면 모듈 패스는 어렵지 않게 구성이 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만약 영어 실력 이나 내용 자체의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강의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자격을 갖춘 영어 교사분들께서 직접 강의 검토 수업을 진행 하여 학생들이 강의에서 다루는 고급 어휘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영국으로의 유학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선택이었고, 제 인생을 위한 아깝지 않은 투자였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실기와 이론 둘 다 철저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캠퍼스는 메인 빌딩과 뒤쪽 정원이 정말 예쁩니다. 자연 속에 있는 학교라는 느낌이 듭니다.

담당하시는 교수님들이 전반적으로 한국학생들과 한국에 대한 이해가 좀 있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에 새 강의실과 기숙사 등을 많이 지어서 전반적으로 시설이 깨끗하고,교정도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아시아보다 유럽 학생이 많아요. 국적이 다양하고 한국인이 없어서 무조건 영어를 쓰면서 친구를 사겨야하는 큰 메리트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영국의 교육 시스템은 학생들과 한 명씩 상호 작용함으로써 학생들이 공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합니다. 한국 교육은 보통 개별 학생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소규모 강의가 없으며 주로 강의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