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University of London은 1894년 설립되어 1966년 종합대학으로 자리잡았으며 경영학, 정보공학, 사회과학, 예술경영 분야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6년 런던대 (University of London)로 편입하면서 City University of London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특히 영국에서 손꼽히는 비즈니스 스쿨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학교의 적극적인 투자로 시설 또한 우수하다.시티대학교는 전문 직업인을 위한 탁월한 교육 과정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시티대학교의 교육 과정 중 2/3 이상이 전문직업 관련 단체들로부터 교육 과정의 전문성을 인증 받고 있다. ′학생 및 고용주의 수요에 부응하는 고품질의 교육 제공, 탁월한 수준의 연구능력 배양, 정책 및 실무영향력 제고, 런던시의 발전에 대한 기여′ 등을 건학 이념으로 삼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비즈니스 스쿨을 포함한 시티대학 학위 과정의 30%는 비즈니스와 관련되어 있다. 이 외에 간호학, 시광학, 식품정책학 등의 건강과 관련된 학과들 및 IT, 수학, 공학, 법학, 사회과학, 창작과 문화 관련 전공들도 제공하고 있다. 많은 다국적기업 및 런던의 주요 기업체들과 긴밀한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졸업생의 취업률은 계속해서 영국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재학생 구성은 학부 학생이 60% 그리고 대학원생이 40%을 차지하고 있으며, 상당수의 성인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전체 학생의 거의 1/3은 영국 이외의 국제 학생들로, 전세계 160개 국가 출신이다.
음악전공의 경우 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와 연계되어 있다.
시티대학교는 런던 시내 중심에 위치해있다. 메인 캠퍼스는 이슬링턴과 런던 시티와 세인트 폴 대성당의 외곽 사이에 있다.
바비칸과 같은 유명 아트 공연장과 가깝고 유명 무용, 음악, 극장, 갤러리, 박물관으로부터 다양한 바, 숍, 레스토랑과 접근이 편리하다. 모든 대학교 건물과 기숙사는 도보거리에 있으나, 간호/조산학과는 지하철로 가까운 거리의 화이트채플에 위치해있다. 대중교통으로 약 20분 거리내에 웨스트 엔드나 코벤트 가든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학위과정
경영대학, 공과대학, 정보대학, 수학대학, 간호산과학(産科學)대학, 사회과학대학, 보건대학, 법과대학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 외 예술정책관리, 평생교육, 저널리즘, 음악, 검안학, 방사선의 학과는 단과대학에 소속되지 않은 개별적인 학과 형태로 조직되어 있다. 특히 경영학, 정보공학, 보험통계학, 예술경영 분야가 강세이다.
시설
대학교 메인 도서관은 5층 규모에 35만권의 장서, 10만권의 저널과 다양한 전자, 온라인 자료를 가지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예술 경영, 방사선과, 간호학, 조산학 등에 대한 도서관이 따로 있다. 대학교는 모든 학생을 위한 컴퓨터 시설과 기술적 지원을 제공한다.
2024/25 Academic Year 대표학과 학비
BSc (Hons) Accounting and Finance £24,500
BSc (Hons) Actuarial Science £24,500
BA (Hons) Journalism £20,090
MSc in Insurance and Risk Management £26,000
MSc in Data Science £22,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