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시티대학교 경영학과 1학년 학생이 얘기하는 대학 생활, 런던 생활
이번 편에서는 영국 대학교 생활, 런던 유학 생활에 대해 더 얘기해봅니다!
작년에 입학해서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팀플은 어떤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내용과 영국에서 파운데이션 과정 때 기숙사 생활, 유학 생활 등에 대해서 얘기해주었습니다. 또 파운데이션 가기 전에 뭘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살짝 팁을 주네요.
영국 대학교에서의 팀플은 어떤건지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줬는데요
한 회사를 예시로 주고, 시나리오를 줘서 그 시나리오에 대한 우리 팀의 대응을 계속 사이트에 업로드를 해야한데요. 그래서 팀 미팅을 해서 결정을 내기 위한 의견을 내고 피드백을 주고 받습니다.
저라면 누구랑 팀을 짜야 하나, 내가 무슨 역할을 해야하나..부터 고민이 될거 같은데요, 팀원마다 역할을 정해 주기도 하고, 원하는 역할을 맡기도 해요. 저희 팀은 하고 싶은 사람끼리 모여서 만들어서 더 적극적인 장점이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학교에서 짜준데요. 또 교수님이 굉장히 많이 도와주시고 피드백도 많이 주시구요.
그 외에도 파운데이션때 지냈던 기숙사와 식사는 어땠는지, 생활할때 힘들었던 점, 한달 용돈으로 얼마를 썼는지, 런던에서의 소소한 즐거움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도 얘기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