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김에 영국어학연수 - 3탄] Kings London 방문기

안녕하세요

영국유학센터입니다,

태어난김에 영국어학연수 제 3탄!

이날은 약간 흑역사와도 같은 날이었어요..ㅠ

제가 머물렀던 숙소는 혹스턴에 위치하고 있었고, 오늘 방문할 어학원은 제가 타보지 않았던 Overground를 통해서도 갈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구글맵상 조금의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새로운걸 타보자라는 마음으로 오버그라운드를 탔죠..

이것이 나비효과의 시작이었습니다.

출처 : www.londontubemap.org

목적지는 Penge west였는데 너무 당연히 South 방향 오는 거 아무거나 탄 것이죠.. (스마트폰만 쳐다 보는게 이렇게 나쁩니다 여러분)

결국 종착역(New Cross)에 내려서 다시 돌아가서 갈아타고 갔더라는 ㅠㅠ

영국에서 기차와 전철 등을 타실 땐, 꼭! 본인이 가는 목적지 행 (ex : via - West Croydon)을 확인하고 타셔야 한다는 것!!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오늘 소개 드릴 어학원! 킹스 런던 입니다.


Kings London

 

킹스런던은 베케넘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런던 4존인데요. 그러다 보니 센트럴처럼 붐비지 않고 영국 로컬들이 많이 살고 있어 안전히 학습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게다가 학교 홈스테이가 전부 학교 근처에 위치해서 도보로, 기숙사도 도보도 가능하며 버스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서 통학에 상당이 유연합니다.

저처럼 센트럴을 관통하고 여러 번 환승 할 필요가 없어서 굉장히 편리하겠죠?? 숙소 관련해서는 이후에 추가로 설명 드릴께요!

영국에 위치한 킹스 교육 그룹 센터들은 모두 어학원 뿐만 아니라 사립 고등학교로서, 고등학교 교육 과정(A-level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퀄리티, 수업 커리큘럼들이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 있을 수 밖에 없겠죠??

위에 보이는 건물의 강의실들은 GCSE와 A-level과정의 강의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어학 수업은 어디서 진행하는가? 어학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어수선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다른 건물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Kings London

 

본 건물에서 길 건너 옆집옆집!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업은 이곳에서 듣고 점심 식사를 학교에서 하고 싶으면 본원의 카페테리아로 이동해서 가능합니다!

 

 

어학원 건물로 들어가면 보이는 내부입니다. 이곳에서도 리셉션 직원분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구요!

간단한 커피나 학생들끼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U자 형태로 둘러 앉아서 선생님 그리고 다른 학생들과 영어로 대화하면 영어가 안 늘 수가 없을 것 같죠??

모든 강의실에 인터렉티브 스마트보드가 있어서 학생들 수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복도와 정원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간식 등을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지요.

 

 

킹스 런던은 매일매일 수업 뿐 아니라 학생들이 수업 이후에 즐길 수 있는 소셜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학 연수는 영어 뿐 아니라 그 나라의 환경과 문화 등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같은 학교 학생들과 다니면서 재밌고 그리고 공연 및 체험 등을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방문 했던 때에는 한국 영화를 같이 보는 액티비티도 있었는데 뭔가 뿌듯한 건 저만 그런 거 아니죠??

 

 

다시 본 건물로 돌아와 카페테리아도 돌아보았어요!

학생들이 학업 후에 식사도 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굉장히 세련되고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저기서 먹으면 뭘 먹어도 친구들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었어요.

일반적인 학교 탐방은 여기서 끝! 인데 킹스는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숙소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어요!

학생의 프라이버시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불가능 한데 때마침 공사 중인 방이 있어서 방문할 수 있었죠!!

도보로 20분, 버스로 7분이면 되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벽들과 울타리로 둘러 쌓여 있고 차량 통행도 대문을 열어야 하고 사람 또한 키가 있어야만 출입이 가능 하게 끔 안전하게 되어있었습니다.

관리하시는 분이 계시는 사무실이 따로 있어서 학생 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부에 들어가면 영국 집 답게 계단부터 보였지만, 모던하고 심플하게 배치 되어 있었어요.

실내 모습입니다. 현재 공사 중이기 때문에 물품들로 인해 어수선해 보일 수는 있지만, 그만큼 문제가 생기면 바로 보수해주려는 노력이 굉장히 좋아 보였고 부엌이나 거실, 화장실 등 생각보다 구조가 잘 되어 있었어요. 이 정도면 내가 살아도 괜찮겠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킹스 런던은 런던임에도 홈스테이가 학교 근처에 위치해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었는데, 기숙사(아파트)의 컨디션 또한 너무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구해줘 홈즈! 런던 편 리포터 영국유학센터였습니다 :-))


런던으로 어학 연수를 가고 싶은데 숙소가 좋은 곳을 선호하는데,

런던이지만 너무 번잡하지 않고 안전한 곳에서 학습하고 싶다 라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 바로 연락주세요.

영국, 런던 어학 연수는 영국전문 유학원 영국유학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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