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필독! 영국에서 살아보고 싶은 도시 BEST 3

안녕하세요, 영국유학센터입니다!

영국 유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바로!

"어느 도시에 살아야 할까?"

도시마다 생활비, 분위기, 학문적 강점이 달라서, 자신에게 잘 맞는 도시를 선택하는 것이 유학생활 만족도를 크게 좌우하죠.

오늘은 저희 영국유학센터가 추천하는 영국 유학생 인기 도시 TOP3와 주요 대학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런던, 맨체스터, 에딘버러… 이름만 들어도 설레죠?

각 도시마다 특징과 추천 대학을 자세히 알려드리니 끝까지 함께 읽어주세요!

목차

  1. 런던 (London) –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지
  2. 맨체스터 (Manchester) – 합리적인 생활비와 활기찬 학생 도시
  3. 에딘버러 (Edinburgh) – 학문과 전통이 살아있는 도시
  4. 마무리 – 나에게 맞는 도시 선택과 문의 안내

런던 (London) –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지


 

런던은 영국의 수도이자 세계적인 교육·문화·금융의 중심지예요.

전 세계에서 유학생들이 모여드는 만큼, 다양한 문화와 인턴십 기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답니다.

런던에서는 평소에 뮤지컬, 전시회,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세계적인 기업과 기관이 몰려 있어, 학업과 함께 커리어를 쌓고 싶은 학생들에게 최적이에요. 물론 생활비와 주거비는 높은 편이니 예산 계획은 필수!

추천 대학

  • UCL (University College London): 세계 대학 순위 상위권, 다양한 전공 선택 가능, 연구 중심 교육이 강점
  • LS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런던 정경대. 사회과학·경제·정치 분야 세계적 명성, 글로벌 리더 양성
  • Imperial College London: 임페리얼 컬리지. 공학·과학·의학 분야 최상위권, 산업 연계 연구 활발
  • King's College London: 킹스 컬리지 런던. 잉글랜드에서 4번째로 오래된 도시. 정치학, 경영학, 마케팅, 약대 등 여러 분야 우수
  •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세계적인 예술대학. 센트럴 세인트 마틴, 첼시 컬리지 오브 아트, 런던 컬리지 오브 패션, 런던 컬리지 오브 커뮤니케이션, 캠버웰 예술대, 윔블던 예술대학 등 6개의 대학으로 이루어짐.
  •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퀸메리 런던대. 런던 동쪽에 위치.
  • City St George's University of London: 시티대학교는 2016년 런던대학에 편입. 경영/회계, 저널리즘, 예술경영 등의 전공 유명
  • SOAS University of London: 소아스는 아시아학, 아프리카학, 중동학이 특성화된 대학
  •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런던 뉴크로스에 위치한 골드스미스는 미디어, 순수미술 등의 전공으로 우수
  • Kingston University: 런던 외곽 킹스턴에 위치. 예술, 디자인, 건축, 조경, 음악 분야의 학과들로 유명

런던은 국제적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정말 매력적인 도시랍니다.

 

맨체스터 (Manchester) –

합리적인 생활비와 활기찬 학생 도시

맨체스터는 영국 제2의 도시로, 음악, 축구, 산업 혁신으로 유명해요.

런던보다 생활비가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문화와 연구 중심 대학들이 있어 유학생에게 인기 있는 도시랍니다.

학생 친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유학생 커뮤니티도 활발하고, 축구 팬이라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 경기 관람도 즐길 수 있죠.

음악과 예술 페스티벌도 많아서, 공부뿐만 아니라 여가 생활도 풍부하게 즐길 수 있어요.

추천 대학

  • University of Manchester: 맨체스터대학교. 영국 러셀그룹(Russell Group) 멤버, 연구 성과 세계적 수준
  • 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 (MMU):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교. 실용적인 학문과 산업 연계 프로그램이 강점, 아트·디자인·비즈니스 분야 인기
  • University of Salford: 살포드대학교. 미디어·엔지니어링·헬스케어 특화, BBC와 산학 협력 활발

활기차고 학생 친화적인 도시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학 생활을 하고 싶다면 맨체스터가 딱이에요.


 

에딘버러 (Edinburgh) –

학문과 전통이 살아있는 도시

 

마지막으로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를 소개할게요.

중세와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에요.

여름에는 세계적인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려서 문화예술을 즐기기에도 좋아요.

런던보다 물가가 조금 낮고, 조용하고 학문적인 분위기가 강해서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원하시는 분께 최적입니다.

추천 대학

  • University of Edinburgh: 에딘버러대학교. 세계 TOP 20권 대학, 인문학·법학·의학·AI·데이터 사이언스 강세, 다수 노벨상 수상자 배출
  • Heriot-Watt University: 헤리엇 와트대학교. 보험계리학, 공학·비즈니스·디자인 특화, 산업체와 취업 연계 강함,

에딘버러는 학문적 깊이와 전통적인 대학 도시 분위기를 원하는 학생에게 정말 추천드려요.


 

추가로 고려해볼 만한 영국 유학 도시들

  • 버밍엄 (Birmingham) – 영국 제2의 도시, 다양한 문화와 합리적인 생활비.

추천 대학: 버밍엄대학교, 아스톤대학교, 버밍엄 시티대학교,

  • 브리스톨 (Bristol) – 예술적 분위기의 항구 도시, 공학·미디어 강세.

추천 대학: 브리스톨대학교, 웨스트 잉글랜드대학교

  • 리즈 (Leeds) – 활기찬 학생 도시, 금융·비즈니스 취업 기회 풍부.

추천 대학: 리즈대학교, 리즈 베켓대학교

  • 셰필드 (Sheffield) – 녹색 도시로 불리며 공학·환경학에 강세.

추천 대학:셰필드대학교, 셰필드 할램대학교


영국의 각 도시는 저마다 매력이 다릅니다.

글로벌 커리어와 네트워크를 원하면 → 런던

합리적인 생활비 + 활기찬 학생 생활을 원하면 → 맨체스터

학문적 전통 + 차분한 분위기를 원하면 → 에딘버러

어떤 도시가 나에게 맞을지는 전공, 예산, 생활 스타일에 따라 달라집니다.

“런던이 좋을까, 맨체스터가 좋을까, 에딘버러도 궁금한데…” 하고 고민된다면 혼자서 결정하지 마세요!

전문가와 함께 하면 훨씬 더 수월하게 결정할 수 있어요.


궁금한 점이나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 영국유학센터로 문의해 주세요.

여러분의 상황과 목표에 딱 맞는 도시와 학교, 그리고 유학 계획을 함께 찾아드릴게요!

영국유학센터와 함께라면, 나에게 꼭 맞는 영국 유학의 첫걸음을 안심하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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