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아트와 디자인 분야의 창조성과 독창성으로 유명하다. 영국의 아티스트, 디자이너 들은 독창성과 창의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트레이시 에민, 데미안 허스트, 데이비드 호크니, 세라 루커스, 게리 흄과 같은 아티스트들이 모두 영국 교육을 받았다. 영국의 여러 예술학교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다양한 아트&디자인 코스를 제공한다.
영국은 오랜 예술의 전통을 자랑하며, 현대의 아트와 디자인 분야에서도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디자인 컨설팅 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유럽의 디자이너의 1/3을 교육하고 있다는 점도 영국의 아트 & 디자인 교육의 강점을 방증한다.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에 전 세계의 많은 학생들이 영국에서 아트/디자인 공부하며 훌륭한 예술가나 디자이너로써의 꿈을 키우고 있다.
영국의 아트 & 디자인 교육은 기술뿐 아니라 창의성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수업이나 과제를 통해 작품을 완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최종 작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 취지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게 되므로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자신의 확고한 세계를 확립시킬 수 있다.
순수미술은 회화 뿐 아니라 디지털 아트, 설치, 퍼포먼스, 사진까지 포함하며, 종합대학교에서는 순수미술이라는 큰 범위로 가르치는 편이며, 일부 예술대학교는 페인팅, 세라믹, 사진 등으로 세분화되어있다.
순수미술 석사는 일부 대학교는 2년, 일부는 1년 과정으로 운영한다.
리즈대학교
| 파운데이션 |
뉴캐슬대학교
| 학사, 석사 |
브라이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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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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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트렌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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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몽포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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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예술대
| 프리마스터 |
사우스햄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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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고 스쿨 오브 아트
| 파운데이션 학사, 석사 |
런던예술대
| 프리마스터 |